[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심은진이 베이비복스 데뷔 20주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카페 라뮤즈에서 심은진의 첫 번째 아트북 '헬로, 스트레인저' 출간 간담회가 열렸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20주년이다. 요즘 많이 나와서 우리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 해주셨던 것 같다. 옆에서 나오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신다. 사실 다섯 명이 회사가 다 다르고 위치가 다 다르기 때문에 한 뜻으로 모으기가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니더라. 우리가 좋다고 해서 타협이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도 시도를 안해봤던 건 아니었는데 얘기하다 보니 현실적인 문제들에 부딪혔다. 이번 년도는 확실하게 베이비복스가 뭘 하겠다고 하진 못하겠다. 다들 마음은 있다. 현실적인 문제를 제하고 나면 아마 우리 마음은 꾸준하니까 더 나이먹기 전에 한번 뭉칠 수 있으면 좋겠다. 다른 분들이 응원 많이 해주셔서 긍정적으로 많이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책이 나오면서 그 핑계로 많이 봤다. 오늘도 이지 언니와 미연이가 올 것 같다. 특별하게 힘든 점은 없었고 같이 응원해주고 좋은 얘기 많이 해주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20주년이 아깝긴 하다. 그런데 20주년이 오면 21주년을 해도 되지 않나. 기념하는 건 그때 나름인 것 같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작가와 독자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자신이 겪은 슬픔 아픔 기쁨의 기록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소통의 기록이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지난 1일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공개됐다.
s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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