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발표한 '아시아 커플' 송혜교와 송중기. 두 사람이 오는 20일 열릴 액션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 VIP 시사회에 함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명 조선인의 이야기를 그린 올여름 최고 기대작 '군함도'.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20일 오후 8시 같은 곳에서 VIP 시사회를 열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두 시사회 모두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그리고 류승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군함도'의 VIP 시사회. 대게 VIP 시사회는 '군함도'에 출연한 배우, 스태프는 물론 그들의 지인을 초청해 자신의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영화에 참여한 주연 배우들은 대게 절친한 동료 배우와 가족들을 초청하는데,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가 연인인 송혜교에게 VIP 시사회를 초청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사전제작해,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태양의 후예'로 인해 두 사람은 '송·송 커플'로 거듭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드라마에 쏟아진 관심만큼 열애설도 꾸준하게 불거진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은 두 번의 열애설을 부인한 끝에 지난 5일,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전격 발표해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결혼 발표 이후 송중기와 송혜교의 행보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 커플임을 선언한 이후 송혜교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 송중기가 '군함도' VIP에 송혜교를 초대, 다시 한번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군함도'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가세했고 '베테랑' '베를린'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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