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가 김강민, 제이미 로맥, 전유수, 문광은을 퓨처스리그로 보내고 이대수 조용호 이건욱 김찬호를 1군에 콜업하는 대규모 이동을 단행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앞서 이같은 이동에 대해 "김강민과 로맥이 공격적인 부분에서 자신감을 찾아서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강민에 대해서는 "우승 경험이 있는데 기량 회복을 빨랐으면 좋겠다"고 했고 로맥은 "지금 OPS(출루율+장타율)가 7할8푼정도인데 8할까지는 올릴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이어 전유수 문광은에 대해서도 "내려가기 전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고 카운트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서 오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힐만 감독은 "네 선수 모두 빠른 시간 내에 1군에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콜업된 조용호에 대해서는 "2군에서 2게임을 뛰었는데 건강하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용호는 지난 11일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2일 경기에서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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