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0년지기' 정준영 고은아가 '역대급 쿨사친'의 우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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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이번 여행에 딱 맞는 파트너로 10년지기 친구 고은아를 언급하며 "걔가 가장 편하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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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쿨한 우정은 럭셔리 허니문 리조트의 로맨틱한 침대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고은아는 장미꽃 침대와 욕조에 설레어하며 "미안한데 너 가고 남친을 데려와야할 것 같다"며 정준영을 밀어냈다. 심지어 "줄만 그어 놓고 잘 수 있다"고 자신한 뒤 서로 금을 넘어오면 베개로 때리는 게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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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준영은 고은아와 한 침대에서 자지는 않았다. 정준영은 "우리는 정말 괜찮은데 서로의 미래의 연인이 싫어할수 있을 것 같다. 혹시라도 은아가 숨겨놓은 남자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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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로맨틱한 액티비티 체험도 "연애가능성 0"이라고 외치는 두 사람의 우정을 아직은 흔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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