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화려한 시상식, 플레이어들에게 시한폭탄이 선물로 도착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서는 마지막 에피소드인 '크라임씬 작가 살인 사건'이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크라임씬3'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열리고 여섯 명의 플레이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시한폭탄이 선물로 도착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144분 안에 크라임씬3 메인 작가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를 끝내지 못하면 폭탄이 터진다.
최근 진행된 '크라임씬3' 녹화에서는 144분이라는 시간제한이 주어져 더욱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치열한 추리 공방이 펼쳐졌다. 과연 제한 시간 안에 수사를 무사히 끝내고 진범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또 마지막 사건에서 범인 검거 성공 시 두 배의 상금이 주어지고 '상금 순위 뒤집기'가 가능해져 매우 열정적으로 추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추리와 연기 모두 성공적으로 해내며 시즌 1, 2, 3을 이끌어온 박지윤이 '하드캐리상'을 수상했다. 박지윤은 "매주 금요일을 '크라임씬3'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크라임씬3'가 종영되어도 슬퍼하지 말라는 의미로 에이핑크의 'NO NO NO'를 열창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시상이 끝난 뒤 트로피를 보고 "트로피가 비석처럼 보이는 건 나뿐이냐"며 불안감을 드러내 기도 했다. '크라임씬' 시즌 1, 2에 모두 출연했지만 상금 획득에는 실패했던 박지윤이 이번 시즌에서 상금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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