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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왕은 세상을 떠나기 전 "진성대군 이역(연우진 분)이 성장하면 왕위를 물려주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내용을 담은 밀지가 어딘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이융(이동건 분)은 분노했다. 그리고 어떻게든 밀지를 찾아 없애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반대로 이역(연우진 분) 역시 밀지를 찾기 위해 분투 중이다. 자신을 죽이려 했던 형 이융에 대한 가장 강력한 복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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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7월 13일 '7일의 왕비' 제작진이 14회 방송을 앞두고 밀지 관련, 강력한 스포를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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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경에게 있어 이역의 역심은 자신은 물론 가족의 운명까지도 파란으로 몰고 갈 만큼 위험한 것이다. 아버지 신수근(장현성 분), 고모 신비(송지인 분)의 목숨이 끊어질 수도 있는 것. 예언처럼 왕실과 자신의 집안에 피바람이 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채경이 어떤 결심으로 이역에게 자신의 등을 내보였는지, 이 일이 이후 역경커플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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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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