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 온 것 후회 안 해”

by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14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채널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싱글백서' 3회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이 홍대 데이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티격태격 오랜 절친의 캐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지린은 레이디 제인과의 데이트에 대해 "한 일주일 된 것 같다", "군대 온 것 같다."고 툴툴대면서도, 그녀의 반려캠(관찰카메라)를 대신 들어주는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대의 대표 인디 뮤지션 레이디 제인과 이지린이 제안하는 홍대 데이트 코스를 공개한다. 유명 사진작가의 전시회부터 단골 맛집까지 두 사람의 취향이 반영된 핫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한국에 온지 1주년이 된 '엘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기념 파티를 즐긴다. 한강에서 절친들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초대된 다닐로바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진실게임 시간에는 "한국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평소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싱 모델 여신' 차정아의 강릉 서핑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서핑에 첫 도전한 차정아는 촬영 내내 훈훈한 외모의 서핑강사와의 핑크빛 기류로 촬영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싱글 백서' 3회는 오는 14일 금요일 오후5시 트렌디(TRENDY)와 헬스메디tv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