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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김병옥과 황승언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이 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맡기는 국제정보교류원, 일명 '국정원' 탐정사무소의 소장과 신입사원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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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당 같은 느낌 또한 함께 전해지고 있어 그의 진가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지금까지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황승언은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양갈래 머리에 자기 얼굴만한 큰 안경을 쓰고 있어 귀여운 오타쿠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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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탐정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사건의 핵심을 쥐고 있는 인물로 셜록과 왓슨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 중에서 명콤비로 활약하는 탐정들답게 촬영 현장에서 역시 두 사람의 케미는 찰떡 궁합이라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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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진은 "김병옥과 황승언은 드라마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들이다. 두 사람 모두 연기 내공이 남다르기 때문에 탐정 콤비의 활약은 또 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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