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브랜뉴보이즈' 임영민이 김동현이 귀신보다 벌레를 더 무서워한다고 폭로했다.
13일 임영민과 김동현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임영민X김동현의 V-Live' 방송에 나섰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두번째 V앱인데 둘이 같이 진행하는 건 처음이라 떨린다. 그래도 혼자 할때보단 좋은 것 같다"면서 웃었다.
이어 두 사람은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현은 '프듀2' 방송 도중 펀치킹 에피소드에서 뉴이스트 강동호와 비슷한 파워를 보여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임영민은 "동현이가 힘이 세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연습생들 사이에서 동현이가 팔씨름을 지는 걸 본적이 없다"면서 "하지만 그때는 저도 정말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임영민은 컨셉트 평가 때 눈을 찌푸리던데 시력이 나쁘냐는 질문에 "시력이 나쁘진 않다. 그땐 단지 멀었을 뿐"이라며 "사실 동현이가 눈이 더 안 좋다. 전 1.0 정도"고 말했다. 김동현은 "사실 제가 눈이 더 안 좋다. 0.5 정도다. 항상 렌즈를 끼고 있다"면서 "눈이 크게 나쁘기보단 렌즈를 끼고 다니는 편"이라고 답했다.
임영민은 '귀신몰카'에 대해 "전 몰카를 당하지 않았다. 촬영 전에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때 중간에 중단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김동현은 "전 몰카를 촬영했지만, 귀신을 보고 놀라지 않았다. 인사하고 나왔다. 리액션이 부족해 방송에 안 나왔던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임영민은 "동현이는 귀신은 안 무서워하는데 벌레를 무서워한다. 어느날 숙소에 바퀴벌레가 나오니까 방 끝에서 끝까지 소리지르면서 도망갔다"고 폭로하며 "숙소에 벌레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은 "형이 빗자루를 든 모습이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각각 15위와 28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증명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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