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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한 전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저조한 흥행 성적표다. 지난 3월 23일 개봉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개봉 8일 차에 '그 후'의 8일 차 누적관객수 보다 3배 가량 많은 3만2664명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프닝 스코어 또한 크게 차이가 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개봉 첫날 5022명을 불러들인데 비해, '그 후'는 2426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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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슈'를 통한 관심이 차기작까지 이어지지 못했다는 평이다. '그 후' 역시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비상한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그러한 관심이 국내 흥행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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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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