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배우 최민수가 억만장자 CEO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분해 중동의 석유 재벌이라는 타이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을 예고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공개된 스틸 속 최민수는 금장으로 둘러진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 메이드들의 시중을 받으며 만찬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동 전통 의상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백작의 고고한 품위를 한껏 드러낸 것.
특히 얼핏 봐도 진귀해 보이는 접시 위 음식들과 와인은 최민수의 우아한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민수르'의 남다른 만찬 퀄리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민수는 이 모든 것이 당연하다는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포크를 쥔 새끼 손가락 끝을 우아하게 올리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명실상부 '명품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처럼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의상과 이미지는 물론 손 끝까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빙의한 '민수르' 최민수가 보여줄 전무후무한 백작 캐릭터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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