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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체스가 이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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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 둘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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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벵거 감독은 산체스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을 공개하며 아스널에 남아줄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체스가 남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한 후 "산체스에게 문자를 보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내 생각은 언제나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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