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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은 16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 골프장 백호·주작 코스(파72·6316야드)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카이도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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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KLPGA 투어에 입성한 박신영은 지난 5년간 1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은 커녕 톱 10 입상도 네 차례밖에 하지 못했던 무명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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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신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끝에 '위너스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시드 걱정도 날렸다. 박신영은 2019년까지 시드 걱정 없이 투어를 누빌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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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장은수와 허다빈(이상 19)은 공동 4위(9언더파 207타)를 차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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