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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김준호-윤시윤은 늡다리 자연을 만끽했다. 집라인, 계곡 수영을 즐겼다. 윤시윤은 계곡 물 입수 전 상의를 탈의, 잔근육을 과시하며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또 김준호와 함께 할아버지와 손자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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늡다리 팀은 저녁메뉴로 냉면을 선택했다. 윤시윤은 자신있게 냉면을 준비했다. 자연인은 된장찌개에 통조림 참치, 장뇌삼 등을 넣으면 이색 요리를 만들었다. 자연인은 속세 냉면에 홀릭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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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취침을 피하기 위한 '몸으로 말해요-스피즈 퀴즈'가 펼쳐졌다. 김준호는 최선을 다해 몸 연기를 펼쳤다. 자연인 대답은 정답을 계속 비껴갔다. 하지만 "좀 잘해 봐요"라는 적반하장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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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매트, 모기장 텐트를 챙겨 정자로 이동했다. 곧 잠에 빠져들었다. 윤시윤은 김준호를 걱정하며 정자로 향했다. 김준호는 인기척에 깜짝 놀라며 헛소리를 남발해 출연진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윤시윤은 겁쟁이 김준호를 위해 정자에서 함께 잠을 청했다.
늡다리에도 아침이 밝았다. 윤시윤은 "멧돼지보다 더한 사람이다"며 김준호 코골이를 인정했다. 김준호는 "귀신과 멧돼지를 이기는 건 피곤이다"며 재치 있는 아침인사를 건넸다.
김종민은 겨자 토스트를 몰래 준비, 윤시윤을 속이며 웃음을 이어갔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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