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문창진의 상승세가 무섭다. 날고 긴다는 베테랑들이 모인 강원. 그 속에서도 24세 어린 미드필더 문창진의 존재감이 강렬하다.
Advertisement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 포항제철중-포철공고를 거친 그는 '포항의 내일'이었다.
Advertisement
2% 아쉬웠던 문창진은 2017년 강원으로 둥지를 옮겼다. 반응은 냉랭했다. "강원에 온다고 큰 변화가 있을까?" 3~4월까지만 해도 '문창진의 온도'는 미지근했다.
Advertisement
골 뿐만이 아니다. 경기력도 올라왔다. 자신감이 붙었다. 어렸을 적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그 문창진의 모습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문창진은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측면과 중앙, 최전방을 오가며 볼 배급을 했다. 틈이 보이면 예리한 스루패스로 인천을 위협했다.
껍질을 깬 문창진, 그 뒤엔 '형님들의 가르침'이 있었다. 강원엔 정조국 이근호 황진성 김승용 오범석 오승범 등 다수의 베테랑들이 있다. 최 감독은 "내가 따로 뭐 한 건 없다. 보니까 형들이 문창진을 잘 가르치는 것 같더라"라며 "과거 포항에 있을 때도 좋은 선수들과 함께 했겠지만 문창진을 잘 잡아줄 선수들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강원엔 기량과 경험을 갖춘 형들이 있어 많이 보고 배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창진은 수시로 형님들의 뒤를 따르며 착실히 성장하고 있었다. 최 감독은 "볼 때마다 형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커피 타임도 자주 갖는 것 같고 식사도 자주 함께 하면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 같다.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인천=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