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SBS에서 새 가족단위 여행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7일 SBS 측에 따르면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이 새 가족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첫 촬영지는 몽골로 추성훈 가족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아직 제목이나 편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준 바 있는 추성훈 가족은 이번 여행을 통해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시청자와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파일럿 예능으로 하반기 중 시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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