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맥주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사내 제도의 개선을 통해 즐겁게 일하며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사내 복리후생과 개인의 성장이 기업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생활맥주처럼 급성장하는 기업에게는 직원만족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생활맥주에 따르면 매달 1~2회 이상 사내 맥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사내 맥주 교육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맥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간단한 반주를 업무시간 중에 함께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직원들의 의견과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게 생활맥주 관계자의 설명이다.
ㅇ일반 회사의 지루한 교육과 달리, 생활맥주의 맥주 교육프로그램은 내부 직원들의 호응이 높아 지속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맥주의 역사, 종류, 테이스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과 인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맥주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내부 직원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맥주 교육뿐만 아니라 내부직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제맥주시장을 키우고 리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내부직원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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