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희선이 갑작스러운 실신으로 응급실에 도착, 병원에 입원한 장면이 '품위있는 그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10회가 7.3%(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로 4주 연속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어가며 안방극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날 9.1%의 분당 시청률로 최고의 1분에 등극한 장면은 극 중 우아진(김희선 분)이 변호사 강기호(이기우 분)의 변호사 사무실에 상담을 위해 찾아왔다가 실신, 병원에 입원한 장면이다. 우아진은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의 불륜과 더불어 자신이 가족을 위해 마련한 집에 남편의 내연녀 윤성희(이태임 분)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이은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만 것.
앞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우아진은 윤성희 앞에 무릎을 꿇었으며 박복자 또한 안재석과 윤성희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윤성희의 집을 찾아 살벌한 응징을 해 주었다. 그러나 이들의 내연 관계는 끝나지 않고 오히려 날로 대담해지고 있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브런치 모임 멤버 차기옥(유서진 분)과 오경희(정다혜 분)의 남편을 둘러 싼 난투극이 펼쳐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차기옥은 남편 장성수(송영규 분)가 오경희와 내연관계라는 사실에 분노했고 피 튀기는 난투극 중 오경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이들이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15일(토)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우아진과 박복자의 독특한 워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차기옥과 오경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스펙터클한 에피소드가 그려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회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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