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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심영성 주한성 명준재가 공격을 이끌었다. 유지훈 김창욱, 아츠키, 이예찬이 중원을 구성했다. 전민광 최호정 조향기가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김영광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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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뭇 다른 분위기의 두 팀이었다. 홈팀 이랜드는 최근 5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반면 수원FC는 7경기 무패행진(3승4무)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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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넘긴 수원FC는 황재훈과 브루스의 연속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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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은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쳤다. 이랜드는 김창욱 명준재, 수원FC는 황재훈 임창균의 슛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득점은 마음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이랜드와 수원FC는 마지막까지 공격의 끊을 놓지 않았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0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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