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의 외국인 선수 교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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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의 외국인 선수 교체 마감 시한은 오는 31일이다. 복수의 팀들이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 등으로 외인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LG 트윈스는 18일 루이스 히메네스 대신 제임스 로니의 영입을 발표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같은 날 대니 돈을 웨이버 공시했다. SK는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14홈런을 쳤지만, 타율 1할8푼5리(178타수 33안타)로 부진하면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스캇 다이아몬드는 최근 조금씩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외인 교체에 대해 묻자 "당장 교체할 계획은 없다"면서 "하지만 외인 시장에 항상 촉각을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로맥을 두고는 "어느 정도 올라올 수 있는 단계가 있다고 판단된다. 로맥은 이기적인 선수가 아니다. 본인도 준비가 되지 않으면, 1군에 올라오지 않겠다고 했다. 팀과 선수가 서로 맞는 (1군에 올라올)시기가 오면 콜업할 것이다. 10일이 걸리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서둘러서 등록할 생각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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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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