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18일 청주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7대4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이 5이닝 3실점으로 후반기 첫 등판에서 선발승을 거뒀고, 38일만에 1군에 복귀한 재비어 스크럭스는 동점 솔로 홈런과 역전 결승타로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마무리 임창민도 다소 불안함 속에서 시즌 22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NC는 최근 3연패, 원정 7연패에서 벗어나 기분 좋게 후반기를 시작했다.
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야구가 잘될 때는 1승이 쉬워보이지만, 잘 안될 때는 1승이 귀중하게 느껴진다"면서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재학이 후반기 첫 테이프를 잘 끊어줬다"며 선발로 자신의 역할을 해낸 이재학을 칭찬했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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