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 서울 가시나 진짜 안 이쁘더나?"
'구해줘' 서예지가 역대급 '청순 미모'로 남심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
서예지는 오는 8월 5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히든 시퀀스)에서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와 심약한 엄마, 아픈 쌍둥이 오빠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임상미 역을 맡았다. 서울에서 무지군으로 이사온 후 사이비 종교 단체를 만나 가족의 삶이 파괴되지만, 종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이와 관련 서예지의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는 '구해줘'의 장면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새하얀 피부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무지군에서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을 경계하는 한편, 가족에 대한 걱정으로 웃음기 없이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묘한 매력을 안긴다. 극중 '촌놈 백수 4인방' 상환(옥택연)과 동철(우도환), 정훈(이다윗), 만희(하회정)가 임상미(서예지)를 처음 만난 후 "진짜 안 예쁘더나?"를 외칠 정도로, 누구나 첫 눈에 반할만한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더욱이 서예지는 카메라 앞에서는 슬픔 가득한 눈물을 토해내다가도, 카메라 뒤에서는 '컷'소리와 함께 어느새 해사한 미소를 지어내는, 종잡을 수 없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서예지의 뛰어난 미모는 전학을 가게 되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회자되는 것은 물론, 사이비 종교 '구선원' 사람들의 입에도 오르내리며 긴장감 있는 사건으로 이어질 예정이라 궁금증을 안기고 있는 상황. 서예지는 청순하고 단아하지만 내면에는 강단이 넘치는 임상미 역으로 극 중에서의 남심을 싹쓸이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최대치의 매력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제작진 측은 "서예지는 촬영장 밖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에 돌입하면 가족에게 닥친 복잡한 상황에 바로 몰입해 주변까지 숨죽이게 만드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예지가 다소 가냘퍼 보이는 외적인 모습과 달리 구선원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대립하는,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 여름 최대 기대작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 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지금까지 없던 참신한 주인공인 엉뚱한 백수 청년들과 우리 사회의 그늘진 민낯을 과감히 비춰줄 사이비라는 소재가 뒤섞여 스릴러와 통속극, 사회 고발극을 담아낼 전망이다. '구해줘'는 8월 5일(토)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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