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9일에 열리는 2017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3경기 넥센과 KIA전에서 50.41%가 KIA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넥센의 승리 예상은 31.99%에 그쳤고, 나머지 17.5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4~5점)과 KIA(8~9점) 항목이 1순위(5.24%)를 차지했다.
1경기 LG와 kt전에서는 50.41%가 홈팀 LG의 승리를 예상했고, 35.17%는 원정팀 kt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4.39%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LG가 6~7점, kt가 2~3점을 기록할 것(7.75%)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2경기 SK와 두산전에는 44.08%가 SK의 승리를 내다봤다. 두산의 승리는 40.14%, 같은 점수대는 15.7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SK가 4~5점, 두산이 2~3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5.52%)로 집계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후반기가 시작된 KBO에서 선두 KIA의 승리를 예상했다. 안정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노리는 KIA가 후반기에도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 라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6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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