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책임질 다섯 번째 빌리가 탄생했다. 용인 석성초등학교 4학년생인 에릭 테일러(10)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19일 "장기 공연을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기존 4명의 빌리 외에 에릭 테일러 군을 추가해 지난 4월부터 '빌리 스쿨'에서 트레이닝 중"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에릭 테일러는 한국어에 능통하다.
에릭 테일러는 지난해 4월 시작된 '빌리 엘리어트' 1차 오디션에 도전해 약 10개월 간 트레이닝을 받았던 7명의 최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춤을 한 번도 배워 본 적이 없었던 에릭은 오디션을 계기로 발레, 탭,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접했다. 뛰어난 체력과 유연성, 그리고 대담함을 바탕으로 10개월 간 많은 성장이 있었지만 최종 오디션에서 컨디션 난조로 재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다.
하지만 춤의 매력에 빠진 에릭은 탭과 아크로바틱을 꾸준히 연습했고, 지난 4월 초 도쿄의 '빌리 엘리어트' 공연을 위해 머물고 있는 해외 크리에이티브 팀으로부터 행운의 재오디션 기회를 얻어 마침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에릭은 "다시 빌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하늘을 날아갈 듯이 기뻤다. 오디션에 합격하고, 매일 매일 빌리의 꿈을 꿀 수 있는 요즘 정말 행복하다. 나만의 개성을 담은 빌리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에릭 테일러는 지난 4월 20일 빌리 스쿨에 재합류, 천우진(13), 김현준(12), 성지환(11), 심현서(10) 군과 함께 빌리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2010년 한국 초연 이후 7년 만에 재공연되는 '빌리 엘리어트'는 오는 12월부터 5개월 간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
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광고 17개 찍더니..이번엔 패션브랜드 모델 '끝없는 러브콜' -
홍현희, 49kg 찍더니 수영복 자태 '폭발'..예전 모습 싹 지웠다 -
박은혜, 전남편과 유학간 쌍둥이 子와 애틋한 재회 "계속 같이 있고 싶어" -
'이찬혁과 열애설' 하지수, 악뮤 신곡 뮤비서 포착..SNS에도 직접 공유 -
신동엽, '보증사기' 100억 빚에도 결혼 성공 이유..."♥선혜윤 PD, 결혼 후 알았다" ('아근진') -
엄흥도子 전 농구선수였다..'왕과 사는 남자' 김민, 재개봉 '리바운드'로 스크린 굳히기 -
57세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열애 중 대참사 "하품하다 입 찢어져, 벌리기 힘들다" -
22기 현숙, ♥16기 광수와 재혼 앞두고 5살 딸과 갈등 "엄마는 가짜 엄마" ('금쪽')
- 1."한동희 이제는 그러면 안 된다" → 김태형 감독, '유망주 배려'는 끝. 그만큼 기대가 크다 [부산 현장]
- 2.대한민국 오타니 필요없다, 이미 韓 오타니 있다...주인공은 손흥민 "MLS의 오타니, SON 효과 미친 수준"
- 3."1, 3등이랑 붙었다" KIA 충격의 꼴찌 레이스, 사령탑은 어떻게 봤나[광주 현장]
- 4.오지환 이틀연속 선발제외. 1점차 승리 라인업 오늘 똑같이. 치리노스-알칸타라 시즌 첫승은 누가?[고척 현장]
- 5.'위기의 토트넘 세게 질렀다' 데 제르비 160억 수령, EPL 감독 연봉 랭킹 3위..1위 400억 과르디올라-2위 200억 아르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