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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전날 두산 타선을 상대로 7⅓이닝 7안타 1사구 1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승리는 따내지 못했으나, 2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성적도 좋았다. 다만, 두산의 좌타자들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할7푼9. 우타자(0.239)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하지만 힐만 감독은 "강한 두산 타선을 상대로 잘 던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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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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