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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어깨 부상 외에 다른 부상은 없었다. 어깨 염증이 원인이었다. 회복이 됐지만 불안감이 있었다. 선수 개인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 부상을 당한 선수는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예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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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싸움중인 LG로선 임정우가 돌아오면 천군만마다. 시즌 초반 완벽에 가까웠던 불펜도 여름이 되면서 점차 지쳐가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외국인타자의 합류에 이어 임정우까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LG가 후반기 시작부터 제대로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임정우는 향후 2~4경기 정도 더 등판한다. 페이스가 좋을 경우 1군 복귀 시기도 다소 빨라질 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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