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선발 경쟁중인 LA 다저스 마에다 겐타가 시즌 8번째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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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는 20일(한국시각) 원정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안타 1실점 호투를 펼치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마에다는 메이저리그 일본인 투수 중 최다인 8승을 거뒀다.
마에다는 1-0으로 앞선 1회말 멜키 카브레라에게 동점 1점 홈런을 맞았다. 2회말 위기가 이어졌다. 안타와 볼넷을 내주고 무사 1,2루에 몰렸다. 위기에서 수비가 빛났다. 후속타자의 보내기 번트 타구를 잡아 1-5-3 병살 플레이로 연결했다. 마에다는 5회까지 투구수 83개를 기록하고 8점차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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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9대1 8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고 11연승을 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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