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재환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박종훈의 2구 116㎞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3호.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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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역전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김재환은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박종훈의 2구 116㎞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3호.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으로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