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반기 내내 선발진이 불안정했다. NC는 지난 몇 시즌에도 꾸준히 불펜이 강한 팀이었지만, 올해만큼 선발 로테이션 채우기 버거웠던 때가 없다. 제프 맨쉽이 부상으로 빠진 것도 뼈아팠는데, 젊은 국내 선발 투수들의 안정감이 지나치게 떨어졌다. 그러다보니 개막 초반부터 꾸준히 로테이션일 소화한 투수가 없다. 감독 입장에서도 대체 자원을 내세우거나 보직 변동 등 여러 묘수로 돌아오는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때문에 김경문 감독은 후반기 선발 투수들의 역할을 더 크게 강조했다. 김 감독은 "전반기에는 팀 사정상 불펜 투수들을 일찍부터 투입하면서 지는 경기를 하나라도 더 이기려고 하는 야구를 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야구가 결코 아니다. 3회부터 불펜을 투입하는 것이 어떻게 좋은 야구인가. 후반기에는 달라야 한다. 부상으로 빠졌던 선수들이 대부분 돌아왔으니 선발야구를 해야한다. 선발이 적어도 5이닝은 소화하면서 어떻게든 끌고 가줘야 다음 계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나름 의미가 크다. 특히 김경문 감독은 후반기 첫 선발 역할을 맡은 이재학을 크게 칭찬했다. "머리를 깎고 나타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고, 자신도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데다 팀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승리였다"는 이유다.
Advertisement
NC는 아직 1위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KIA를 더 본격적으로 위협하기 위해서는 선발야구가 필요하다. 이재학을 비롯한 국내 선발 투수들이 어떤 역할을 해주느냐에 달려있다.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