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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할리는 "결혼하고 방송을 쉬었다. 현재 큰 아들이 고3인데,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늘 함께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방송을 쉬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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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 후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몸이 굉장히 약했다. 그래서 엄마의 손길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아이가 유치원을 가기 전까지 방송복귀는 생각도 못했다. 그러다가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시작할 무렵과 초등학교 3,4학년 때쯤 몇 번의 방송 출연 기회가 왔었다. 그때 해볼까도 했는데, '밥은 엄마가 해줬으면 좋겠어'라는 아들의 한 마디에 결국 마음을 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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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우 송도순은 "많은 기혼 여성들이 겪는 일이고 나 또한 겪었다. 하지만 정답은 없다. 그 상황에 맞춰서 최선을 다해 잘 사는 게 답이다"고 현실 답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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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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