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교체를 확정 지었다. 마이클 초이스를 영입했다.
넥센은 22일 초이스(28)를 총액 20만달러의 조건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초이스는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명을 받은 유망주. 이후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해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3시즌 동안 96경기를 뛴 선수다.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667경기를 뛰었으며 최근에는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더블A 무대에서 뛰고 있었다.
넥센 고형욱 단장은 "초이스는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타격 매커니즘 문제로 슬럼프가 있었지만 재능을 출중하다. 지난 4월 처음 초이스를 봤는데, 지금은 더 좋아진 상태다. 타격 매커니즘이 안정적으로 보완되고 있다. 좋은 활약을 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초이스는 23일 입국해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다.
넥센은 지난 18일 대니돈을 방출한 후 새 외국인 타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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