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만으로 좋다."
롯데 자이언츠의 '린동원' 조쉬 린드블럼이 돌아왔다. 린드블럼은 2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복귀전을 가졌다. 투구수 50~60개 제한을 두고 등판한 린드블럼은 4이닝 동안 2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승리 요건은 아니었지만 의미있는 등판이었다.
경기 후 "롯데에 다시 돌아와서 던지는 것이 즐겁고 기쁜 일이다. 팀원들과 함께하는 것 자체만도 좋고 오늘도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힌 린드블럼은 "4회에 조금 더 던진 것은 내가 결정한 것이다. 힘들긴 했지만 선발로서 투구수를 늘리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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