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내셔널리그 선두경쟁이 뜨겁다.
1, 2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시청과 경주한수원이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김해시청은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천안시청과의 2017년 내셔널리그 16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김해시청(승점 32)은 개막 후 무패행진을 16경기(8승8무)로 늘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김해시청은 후반 28분 김창대, 후반 36분 김지민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3분 김민규의 자책골로 잠시 흔들렸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경주한수원은 후반기 3연승을 질주했다. 경주한수원은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16분 장백규의 패스를 받은 가솔현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경주한수원은 승점 31점으로 선두 김해시청을 승점 1점차로 바짝 뒤쫓았다.
부산교통공사는 탈꼴찌에 성공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청전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전반 3분 윤문수의 골로 앞서나간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14분 정서운의 쐐기골로 완승을 챙겼다. 수산교통공사는 승점 13점으로 강릉시청(승점 11)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목포시청은 창원시청을 2대1로 꺾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7년 내셔널리그 16라운드(21일)
경주한수원 1-0 대전코레일
부산교통공사 2-0 강릉시청
목포시청 2-1 창원시청
김해시청 2-1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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