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복면가왕' 문천식과 양택조, 업텐션 환희, 김승수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60대 가왕 '아기해마'에 도전장을 내민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첫번째 듀엣 대결에서는 '과일빙수'와 '파라솔'가 토이의 '좋은 사람'을 열창했다.
맑고 청아한 보이스의 '과일빙수'와 순수하면서도 달달한 보컬의 '파라솔'.
두 사람은 시원한 가성과 부드러운 속삭임은 환상의 하모리를 연출했다.
판정판 투표 결과 '과일빙수'가 '파라솔'을 64대 35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파라솔'은 솔로곡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개그맨 문천식이었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 '꽃돼지'와 '당나귀'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열창했다.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꽃돼지'와 '당나귀'의 보이스는 절로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특히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화음은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판정단 투표 결과 '당나귀'가 '꽃돼지'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꽃돼지'는 솔로곡인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명품 배우 양택조였다.
세번째 듀엣 무대에서 '반다비'와 '수호랑'가 대결을 펼쳤다.
김남주와 육성재의 '사진'을 열창한 두 사람은 활기 넘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하모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반다비'가 '수호랑'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수호랑'은 솔로곡인 2AM의 '전활 받지 않은 너에게'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업텐션의 환희였다.
마지막 무대는 '영희'와 '철수'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선곡한 두 사람.
'철수'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영희'의 섬세한 음색이 더해지자 모두가 두 사람의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영희'가 '철수'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철수'는 솔로곡으로 준비한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김승수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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