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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종전까지 11승5무5패(승점 38)를 기록,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7월 1일 이랜드전에서 3대2로 승리한 뒤 2연패에 빠졌다. 특히 15일 치른 '1위' 경남과의 맞대결에서는 전반 25초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1대2로 패했다. 조 감독은 당시 상황을 두고 "경기 시작 휘슬이 울렸다. 메모지를 찾기 위해 잠시 벤치에 갔는데, 그 사이에 선제골을 내줬다. 나도 당황스러웠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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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 감독의 우려와 달리 부산 선수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펄펄 날았다. 전반 13분 김문환, 전반 43분 이정협이 연달아 부천의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에는 부천의 파상공세를 이겨내며 2대0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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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성남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성남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성남 김동찬은 전반 10분, 46분, 후반 3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과 대전의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대전이 전반 19분 크리스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안산이 후반 34분 정경호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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