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런닝맨'이 광고주들이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 '7주년 특집 1탄-리얼 패밀리가 떴다' 편은 2049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각각 4.8%에 그친 MBC 복면가왕과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8.8%까지 치솟으며 전주에 기록한 6.7%보다 2.1%p 급상승했고, 특히 '런닝맨' 김종국과 트레이너 출신 전소민 남동생의 팔씨름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2%까지 치솟으며 다음주에 이어지는 '리얼 패밀리가 떴다 2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4월 전소민과 양세찬이 '런닝맨'에 합류한 이후 화제성을 모으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런닝맨'은 지난 16일 '국민추천 프로젝트 1%의 어떤 곳 ? 파이널'편에서 MBC 복면가왕과 2049 시청률 4.7%로 동률을 이루더니 일주일만에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2049 시청률 왕좌의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런닝맨' 7주년 특집 1탄 '리얼 패밀리가 떴다'편에는 런닝맨 멤버들의 가족과 절친이 총출동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유재석은 후배 조세호, 지석진은 절친 김수용, 이광수는 친한 형인 배우 태항호, 하하는 20년 지기 절친 박근식, 양세찬은 워너비 패밀리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초대했고, 김종국과 송지효, 전소민은 실제 패밀리인 친형과 남동생들을 초대했다.
런닝맨 패밀리들은 등장하자마자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 멤버들을 당황케 했고, '우리가족자랑' 미션에서는 '균형감각', '무통', '발차기', '고음', '그림 스피드 퀴즈', '팔씨름' 등의 다양한 종목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시청률 상승 곡선에 탄력을 받은 '런닝맨'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7주년 특집 2탄 ? 리얼 패밀리가 떴다' 편으로 '런닝맨' 패밀리들의 더 많은 활약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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