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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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1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회장은 조정 대상에 재산분할은 포함하지 않았다. 향후 노 관장이 이혼에 동의하고 재산분할을 청구하면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최 회장은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노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히며 혼외자녀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노 관장은 그동안 이혼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혀 두 사람의 이혼 조정 절차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양측이 조정 내용에 합의하면 이혼 조정이 성립된다. 반면 이혼 조정이 결렬되면 소송으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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