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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서영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 그는 "조금은 아쉽다. 어제 열심히 했더니 오늘 몸이 조금 힘들었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이었다. "세계선수권대회 자체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결선도 처음"이라고 운을 뗀 뒤 "조금 아쉬워도 내게는 좋은 공부고 경험이었다. 이제부터 부족한 것을 채우면 된다. 만족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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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은 소속팀인 경북도청에도 감사를 전했다. 경북도청은 김서영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다른 실업팀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김서영은 "경북도청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이번에도 스태프만 4명이 따라왔다. 이러기가 쉽지 않다. 스태프 선생님들 그리고 경북도청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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