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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G 야구를 보면 뒤가 불안하다. 심지어 6연승을 달릴 때도 매경기 후반 점수를 내주며 불안하게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주중 kt 위즈전 3경기 모두 1~2점차 살얼음 리드 끝에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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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전체 성적을 비교해봐도 그 차이가 명확하다. 3~5월까지 LG 불펜 평균자책점은 3.31. 그러나 6~7월은 5.92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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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커리어도 생각해야 한다. 김지용은 지난해 중반 신데렐라로 떠오른 선수다. 진해수 역시 마찬가지. 최동환은 올해 반짝 튀어나온 선수다. 정찬헌도 그간 꾸준하게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했다. 아직은 풀타임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기에 시즌 전체 운영에 아직 미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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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LG가 중상위권 싸움을 하고 있을 수 있는 건, 그런 가운데도 승계주자 실점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승계주자 실점률이 리그 평균 36%인데 LG는 31.98%로 매우 낮다. 넥센(29.075)에 이어 2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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