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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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28일만에 양의지를 콜업했다. 예상대로 한달 만에 복귀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일단 경기 후반에 투입하면서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라며 "아직 수비는 할 수 없다. 포수 마스크는 좀 더 경기를 치르면서 써야할 것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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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부상을 당한 민병헌에 대해서는 "본인은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출전이 어렵다. 오늘(25일) 일단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다"며 "2군에서 좀 더 감각을 끌어올린 뒤 늦어도 다음 주면 1군에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양의지와 민병헌은 지난 달 25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상대 선발 박세웅이 던진 공에 맞아 각각 왼손 새끼손가락 중수골 미세 골절, 오른손 약지 중절골 골절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27일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2주가량 치료를 받고 14일 귀국해 2군에서 재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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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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