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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사람은 한 휴대폰 매장 오픈식 행사요원으로 투입, 춤과 노래를 이용한 호객행위부터 탁자까지 펴고 직접 개통 신청을 받았다. 뙤약볕이 내리쬔 더운 여름날 행인과 차가 함께 지나가는 번잡한 대로변에서 두 사람은 목청을 높여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마이크로 야무진 멘트를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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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뒤에는 B급 감성을 건드리는 화려한 현수막이 크게 자리했고, 현수막에는 '눈물의 꼬꼬쇼'라는 타이틀이 새겨져 있다. 재기를 위해 분골쇄신 정신으로 위기에 정면 대처하려는 두 사람의 마음가짐을 담은 슬로건. 프로그램의 색깔을 한번에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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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탁재훈이 다시 뭉친 것은 지난 2010년 도박 사건 이후 7년 만이다. 탁재훈은 "신정환이 SOS를 치면 안 도와줄 이유가 없다"며 함께 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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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정환은 예능 복귀에 앞서 오는 29일 미국 LA 스프링스 리조트 인근 카지노 극장에서 탁재훈과 함께 복귀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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