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대륙의 사랑꾼' 우효광이 추자현을 향한 우블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효광은 25일 이른 아침 자신의 웨이보에 "너는 내 운명"이라는 프로그램 이름과 같은 달달한 글귀와 함께 아내 추자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방송에서 추자현을 울린 그녀의 초상화 선물을 배경으로 한중 커플의 부부 사진이 담겨 있다. 해맑은 표정의 부부는 연신 브이, 엄지척, 작은 하트 포즈로 행복한 기운을 풍기고 있다.
우효광은 사진에 두 개의 하트 도장을 꽝꽝 찍으며 또 한번 러블리함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우효광은 24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아내 몰래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 그가 준비한 것은 몇 날 며칠 밤을 새며 직접 그린 초상화. 깜짝 선물을 받은 추자현은 "남편이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는지 몰랐다. 내가 아직도 모르는 게 있었구나.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라며 감동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MC들은 우효광을 '중국 최수종'에 이어 '중국션'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대륙의 사랑꾼으로 인정했다.
현지에서도 한국 프로그램 덕분에 우효광의 사랑꾼 면모가 재발견되고 있다. 대륙 팬들은 "'동상이몽' 보고 우효광 팬이 됐다", "두 사람, 행복해 보여서 좋다", "우효광 이벤트를 보고 추자현처럼 감동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쁜 부부를 응원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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