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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대한일보 기자 이석민(유준상)과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는 민회장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다가 대한일보 상무 구태원(문성근 분)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이에 석민은 스플래시 팀장에서 졸지에 유배 기자 생활을 하게 됐고, 소라 역시 인천지검으로 좌천됐다. 그리고 조작된 기사를 쓴 철호는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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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영은 형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복수를 위해 애국신문의 기자, 자치타칭 '기레기'로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 무영은 문신을 프린트해 바라보면서 "내가 너 꼭 찾아낸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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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응모는 구태원, 조영기(류승수 분)과 연결돼 있었다. 인신매매 죄와 살인죄로 체포된 박응모는 조영기를 만나 자신을 꺼내주지 않으면 5년 전보다 더 큰 게이트가 터질 것이라고 압박했다. 결국 구태원은 피해자들의 사망 시기를 조작해 공소시효를 만료시켜 박응모가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무영이 건넨 박응모 자백 영상을 순식간에 조작 영상으로 둔갑시키며, 애국신문과 무영을 내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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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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