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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IA는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4일 현재 59승32패, 승률 6할4푼8리. 2위 NC 다이노스에 4경기 앞선 1위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하면서 2위와 격차가 좁혀졌으나, 이번 시즌 투타가 가장 안정된 자타 공인 최강 전력이다. 불펜 약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선발진과 타선을 앞세워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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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K리그의 자타공인 최강팀이다. 24일 현재 정규리그 23경기에서 14승5무4패, 승점 47점, 1위. 2위 수원 삼성 블루윙즈(12승6무5패·승점 42)에 한참 앞선 1위다. 매년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전북 현대는 올 해 '원톱 전력'이라는 평가다. 전반적으로 리그가 위축된 상황에서 공격적인 구단 운영으로 좋은 전력을 유지해 왔다. 지난해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승점 감점까지 당했으나, 변함없이 막강 위용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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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2009년에 이어 2011년, 2014~2015년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기간에 KIA는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지난해까지 7년간 두 차례 포스트 시즌 진출에 그쳤다. 2011년 페넌트레이스 4위로 준플레이오프, 2016년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간 게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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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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