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이 작심한 듯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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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로저스 감독은 정치적 요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차예선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응원문제로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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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셀틱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린필드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북아일랜드 경찰 당국은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팬들 사이의 충돌을 우려해 셀틱 원정 팬들의 입장을 거부했다.
이번에는 2차전이다. 셀틱은 27일 홈인 셀틱파크에서 로센보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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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감독은 "우리 경기장 안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최고다. 그러나 축구 이외의 것은 셀틱 파크 안에서의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셀틱을 응원하는 배너의 메시지는 '축구를 사랑하는 팀을 지원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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