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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연세사랑병원 김용찬 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계신 환자라면 장마철 쑤시고 아픈 증상이 지속적으로 더욱 강하게 발생하면서 참기 힘든 경우들이 있다"며 "이미 생겨 있는 염증으로 인해 신경들이 더욱 자극받고 있거나 거의 느끼지 못했던 통증들을 보다 섬세하게 느끼며 신경들이 더욱 예민해지기도 한다"고 이럴 때일수록 무릎을 굽히는 행동의 집안일이나 강도 높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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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용찬 원장은 "여름철 더위 때문에 선풍기와 에어컨을 직접 몸에 쏘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관절 주위의 근육을 뭉치게 만들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져 더욱 아픈 부위를 자극 시킬 수 있다"며 직접적으로 찬바람에 노출시키는 것도 관절염을 더욱 자극할 수 있으며, 가급적 아픈 무릎 주위는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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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환자의 경우, 장마철 더욱 심해지는 통증으로 인해 가까운 약국에서 임의로 통증완화제를 사서 복용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의 처방, 관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근처 병원에 내원하여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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