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가 A대표팀 출신 공격수 정성훈(38)을 영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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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정성훈은 대전, 부산, 전북, 전남, 경남 등을 거쳐 통산 250경기 56골-24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지난 2014년에는 일본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며 해외에 진출했고, 이후 내셔널리그 김해시청에서 활약했다.
정성훈은 "축구 선수를 하는 아들에게 프로에서 은퇴하는 자랑스러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운동했다"라며 "선수로서 마지막 이력이 될 팀인 만큼 마지막 투혼을 불살라 부천의 클래식 승격을 돕겠다. 30-30클럽과 K리그 통산 60골을 채우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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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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