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배수정이 본격 가수 활동을 위해 소피야로 개명한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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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은 2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MBC '위대한 탄생2' 준우승 이후 2년 전부터 배수정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중간중간 하다가 가수로서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소피야로 본격 활동하기도 했다"며 활동명이 바뀐 과정을 밝혔다.
이어 '위대한 탄생' 후 런던에 간 것에 대해서는 "회계 공부가 10개월 밖에 안 남아서 빨리 따 버리자는 생각으로 1년 동안 다녀왔다. 그 뒤로 작곡에 집중하고 싶어서 늦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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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은 '회계 자격증을 땄는데 아쉽지 않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지금 가수를 못 하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았다"라면서 "부모님도 이제는 포기하셨다. 그래도 나중에 하지 않을까하는 희망은 갖고 계신 것 같다"며 음악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12일 새 앨범 '테라피'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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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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