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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전날(27일) 경기에 앞서 이정후에 대해 "진짜 19살이 맞나 싶다. 말도 안되게 잘한다. 센스도 이런 센스가 없다. 잘 치고, 잘 달리고, 잘 던지고. 맞아 나가는 타구는 거의 정타가 많다. 볼을 그만큼 잘 본다는 의미다. 고교때 하는 것을 봤다.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1년만에 이렇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이정후는 타구 방향도 그라운드 전역으로 뻗어나간다. 역대로 이렇게 잘하는 고졸 선수는 없었던 것 같다.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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