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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은 딸을 찾아 함께 왕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3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동안 이지영A와 이지영B 사이 누가 백작의 딸인지 확실치 않은 상항에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백작 딸의 정체는 이지영A(강예원)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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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은 재산이 국고 환송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꼭 딸과 왕국 땅을 밟아야 했다. 이에 젠틀하고 자상한 아빠로 딸 이지영에게 잘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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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실수로 딸이 바뀌게 된 것을 알게 된 양양(황승언)은 "김길자에게 찾아가지마, 괜히 찾아가서 친딸 맞냐고 물어보지 마 친딸 맞으니까"라고 말하며 강호림(신성록)부터 잡으라고 당부했다. 양양은 자신의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이지영B를 진짜 백작 딸로 만들기로 한 것. 양양은 일단 이지영B에게 백작의 동선을 알려주며 먼저 백작의 마음을 잡으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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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작은 조금씩 자신의 딸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딸이라고 믿는 이지영B를 처음 만난 후 "나랑 닮았나? 내가 평소에 그렇게 차가웠나. 보육원에 가봐야겠다. 내딸의 성장기가 궁금하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보욱원이 없어진 사실을 알고 당시 근무한 직원을 수소문 했다.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딸 찾기가 백작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게 할까.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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